[생활정보]   최근 사회복지사취득방법과 보육교사취득방법으로 학점은행제를 찾는 교육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는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을 앞두고 있기 때문인데, 기존에 온라인수업만으로 취득이 가능했던 자격증이 이젠 국가시험을 거치는 취득 과정으로 바뀔 것이라는 논의 때문이다.

따라서 사회복지사2급자격증, 보육교사2급자격증 취득에 해당되는 교육생들은 학점은행제를 통해 단기간의 취득과정을 해결하려 한다. 하지만 급하게 정하다보니 학점은행제 피해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온라인수강이라 사이트가 폐쇄 되어 버리면 교육생은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렇게 반짝교육을 하고 사라지는 불량업체들을 판가름 할 줄 아는 교육생만의 ‘기준점’을 정해야 하는데 그 중, ‘인가확인’이 필수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위 ‘인가’는 교육부로부터 정식 허가를 받은 교육원만이 인증할 수 있으며,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 홈페이지에서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이렇게 인가인증을 거친 교육원들 사이, 최근 스마트원격평생교육원이 색다른 커리큘럼으로 네티즌들의 인기를 받고 있다. 해당 교육원은 각 부서별 관리팀과 함께 1:1담임제로, 교육생의 원활한 자격증취득 위한 플랜을 제공한다. 또한 사회복지와 보육 뿐 아닌 건강가정사, 평생교육사, 아동심리사, 미술심리사, 자기주도학습코칭지도자 등 다양한 유망직종 교육을 하고 있어 각광받는 추세이다.

이에 대해 스마트평생교육원 관계자는 “부디 더 이상 교육생들의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다. 확실한 확인 작업을 거친 후, 본인에게 맞는 교육원을 선택하길 바란다. 또한 우리 평생 교육원은 현재 자격증을 준비하는 분들을 언제나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원격평생교육원은 현재 민간자격증 22종의 무료쿠폰과 4과목이상 수강신청 시 USB교안파일 무료제공, 수강료 최대 40%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구체적인 정보는 스마트원격평생교육원 공식홈페이지(http://www.esmart.ac.kr) 또는 전화(1688-277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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