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중소기업 부장인 김모(43)씨는 아직 학생들인 자녀들이 성인이 되어 독립을 하면 아내와 조용한 전원주택을 마련하여 살기로 하고 조금씩 시세, 지역 등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교통이나 편의시설 면에서 불편한 생활이 되겠지만 복잡한 도심 속에서의 전쟁 같은 출퇴근도, 삭막한 빌딩 숲에서의 숨막힘을 피할 수 있다면 당장에라도 옮기고 싶을 정도이며 이 때문에 직업도 재택업무가 가능한 업무로의 준비까지 미리 시작했다. 그러던 중 김씨는 우연히 원하던 자연 속 전원의 삶과 포기하려 했던 도심의 생활을 모두 충족할 수 있는 조건의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전원주택 단지를 알게 됐고 아내와 바로 상의 후 계약하게 됐다.

최근 김씨와 같이 마음의 평화와 노후의 안정감을 느끼고자 하는 중장년들의 전원주택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인데, 도시생활과 멀어진다는 막연함 때문에 쉽사리 결정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전원주택으로의 이사를 결정하기란 그리 쉬운 것이 아니다.

이에 대해,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에 분양중인 ‘타운하우스 오늘’(http://www.dopartners.co.kr)과 같은 도심인근 전원주택단지가 새로운 대안으로 등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타운하우스 오늘 측은 “분양계약이 시작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도 수려한 주변경관과 고급스럽고 예쁜 주택내외관으로 인해 계약이 속속 이뤄지고 있는 ‘핫 이슈 전원주택’으로 꼽히고 있다”고 밝혔다.

이 곳은 전원 주택답게 정원을 테마로 총 네 가지 타입이 준비되어 있는데, 정원이 넓어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넓은정원집’, 외부와 내부의 경계가 열려 시원함을 주는 ‘열린정원집’, 안락한 사적 공간을 보장하는 ‘깊은정원집’, 단지 입구에 위치하며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하늘정원집’ 등이 그것이다. 각 타입들은 개성이 강해 취향대로 선택하여 계약할 수 있다.

타운하우스 오늘 분양 담당 관계자는 현재 소형주택인 숲정원집이 가장 많은 구경손님과 계약 건으로 잔여수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으며, 다른 주택들도 타입별로 4~5채씩 고르게 계약이 완료되고 있다고 귀띔했다.

타운하우스 오늘 측은 인기의 비결에 대해 “집 자체 외에도 지리적 요건이 매우 좋은 곳에 위치했기 때문”이라 풀이했다. 에버라인 경전철이 개통돼 강남 및 선릉까지의 대중교통이용이 수월한 점과 용인IC부터 양재 IC까지 30분 정도의 거리로 차량이 몰리는 출퇴근시간에도 1시간 내외로 출퇴근이 가능한 점은 최고의 매력으로 꼽힌다는 것.

게다가 수도권 아파트전세보증금 수준인 3억~5억원 수준이면 분양이 가능하고 중도금마저 9월 15일까지 계약 시 무이자 혜택을 주고 있어서 때문에 경제적인 면에서도 큰 어려움이 없다고 강조했다.

현재 타운하우스 오늘의 각 세대는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분양 중이며, 분양에 대한 문의는 홈페이지 및 전화(070-4123-5995)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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