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하이퍼바이저·스토리지 플랫폼 지원

▲ 컴볼트 제품 및 솔루션 마케팅 담당 총괄인 제프 에콜스
[아이티데일리] 컴볼트는 자사 종합 데이터 보호 및 관리 솔루션 심파나 10을 기반으로 한 ‘심파나 솔루션 세트’를 출시했다.

심파나 솔루션 세트는 최근 기업들이 퍼블릭, 프라이빗, 하이브리드 등 클라우드를 도입함에 따라 이를 겨냥해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기능을 강화한 솔루션이다.

심파나 솔루션 세트는 AWS, 윈도우 애저 등 20개 이상 클라우드 스토리지는 물론 AWS, 윈도우 애저, VM웨어, MS 하이퍼-V, 시트릭스 젠서버 등 퍼블릭&프라이비스 클라우드 플랫폼까지 지원하며, 엔드 유저 셀프 서비스 프로비저닝 복구, 소프트웨어 스냅샷, 가상 머신 리소스 관리 등이 포함된 클라우드 리포팅 기능도 추가됐다.

또한 심파나 솔루션 세트는 종합 데이터 보호 및 정보 관리 솔루션이지만 각각 개별적인 혹은 합쳐진 형태로 설치가 가능해져 선택의 폭이 더 넓어졌다.

컴볼트 제품 및 솔루션 마케팅 담당 총괄인 제프 에콜스(Jeff Echols)는 “경쟁사가 M&A를 통해 기능을 추가했다면 컴볼트의 심파나는 자체 개발 기술로 유기적인 연관성을 지녔다는 게 큰 장점”이라고 언급하며 “클라우드 컴퓨팅 트렌드를 초기에 인지하고 지난 7년 동안 클라우드 컴퓨팅에 상당히 많은 투자를 했다. 이에 컴볼트는 200여 개가 넘는 관리 서비스 및 클라우드 공급업체의 선도적인 공급자로 자리매김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컴볼트는 고객들이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관리 및 서비스 기반 환경으로 보다 쉽게 전환할 수 있도록 도울 뿐만 아니라 기업들이 보다 쉽고 비용 효율적으로 데이터 관리, 규제 준수, 모바일 컴퓨팅 등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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