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 수집 이벤트’와 ‘레벨 달성 이벤트’도 열어

 
[아이티데일리]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MMORPG ‘드래곤가드 for Kakao’에서 최고레벨 상향을 포함한 신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넷마블은 ‘드래곤가드’의 이번 업데이트에서 레벨 확장과 함께 상위 레벨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기존 65인 최고레벨을 75로 상향했고, 60레벨 이상의 이용자만 입장 가능한 ‘얼음요새’, ‘바람의 협곡’ 등 신규 맵 2종을 새롭게 공개했다.

또한, 70 레벨에 해당하는 장비 제작을 위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신규 상위 던전을 추가했다.

아울러, 50레벨 이상의 보라색 및 주황색 장비 보유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세트 아이템 능력치를 강화시켜주는 ‘공명시스템’도 추가했다.

넷마블은 ‘드래곤가드’의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9월 2일까지 한정판 날개를 획득 할 수 있는 ‘날개 수집 이벤트’를 연다고 알렸다. 70레벨 달성 시 ‘상급행운석 10개’, ‘행운무기상자 10개’ 등을 제공하고 75레벨 달성 시 10,000 다이아를 지급하는 ‘레벨 달성 이벤트’도 9월 18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상위 레벨 이용자들에게 보다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업데이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 된 신규 콘텐츠를 지속 추가해 모바일 MMORPG로서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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