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환경에 필요한 비용 절감 혜택 및 기능 제공

▲ 마에다 히로시 브라더 인터내셔널코리아 지사장

[아이티데일리] 브라더 인터내셔널코리아는 최신 프린터, 복합기 7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출시 제품은 흑백 레이저 프린터·복합기 3종(HL-L2365DW, MFC-L2700D, MFC-L2700DW), 컬러 레이저 복합기 1종(MFC-L8600CDW), 잉크젯 복합기 3종(DCP-J100 InkBenefit, DCP-J105 InkBenefit, MFC-J200 InkBenefit)이다.

마에다 히로시 브라더 인터네셔널코리아 지사장은 “이번에 선보인 최신 제품의 핵심은 최소한의 비용과 노력으로 최대 비즈니스 효과를 거두는 효율성에 있다”고 말했다.

제품별로 보면, 흑백 레이저 시리즈는 출력 속도와 토너 절약 측면에서 성능 향상을 이룬 제품이다. 최대 30ppm에 이르는 고속 인쇄 기능은 기업 환경에서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또한 A4 약 2,600매 정도 인쇄가 가능한 대용량 토너가 구매 시 기본 제공되며, 토너 절약 모드를 지원한다.

컬러 레이저 복합기는 컬러, 흑백 모두 최고 28ppm 속도를 제공하며, A4 최대 6,000장까지 출력 가능한 대용량 토너 카트리지를 사용한다. 보안성을 강조한 관리 시스템 역시 특징이다. 프린터 사용자 그룹을 상황에 맞게 구성할 수 있으며, 최대 100명의 인쇄 사용자를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스마트기기로 인쇄 가능한 모바일 프린팅 기능도 지원한다.

 

잉크젯 복합기 3종은 유지비용을 최소화한 제품이다. 잉크로 인한 헤드, 가드의 부식을 막는 프린터 헤드를 스테인리스 스킬로 코팅한 라미네이트 기술, 잉크의 정밀 제어를 가능하게 하는 피에조 기술이 적용됐다. 해당 기술은 브라더의 독자적인 기술로, 제품 수리 및 부품 교체 주기를 최소화한다. 또한 A4 최대 2,400장까지 출력 가능한 대용량 잉크 카트리지는 자주 사용하는 컬러만 교체 가능하다.

 

마에다 히로시 지사장은 “브라더는 지금까지 국내 사용자들과 쌓아온 높은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고객에게 최선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고품질의 제품과 적극적인 서비스 활동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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