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직구 인기 높은 TV, 태블릿PC 등 최대 59% 할인된 가격으로 공급

▲ 테일리스트가 추석 마중 이벤트로 해외 직구 인기가 높은 품목들을 할인 판매한다.

[아이티데일리] 해외 배송대행 업체 몰테일에서 운영하는 할인마켓 테일리스트는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선물 기획전으로 ‘추석 마중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테일리스트는 해외 직구로 인기가 높은 50~60인치 TV, 사운드바, 태블릿PC, 비타민, 수입 과자 등을 최대 59%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TV 50인치의 경우 90만 원대에 선보이며, 센트룸 멀티 비타민 2세트(5만 원대), 넥서스7 2세대 32G(18만 원대) 등도 관부가세 배송비가 모두 포함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이번 기획전은 결제 확인 후 다음날 바로 현지에서 발송되며, 오는 28일까지 주문 건에 한해 추석 전까지 배송 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테일리스트는 새롭게 수입타이어 카테고리를 신설했다. 콘티넨탈, 미쉐린 등 유명 수입타이어를 해외 현지 MD가 직접 구매해 유통 단계를 줄여 가격을 낮췄다.

최근 제조일자 생산제품만을 소싱해 현지 배송되며, 전국 대리점이 있는 타이어 장착 및 교체 서비스 업체와도 연계될 예정이다.

박혜진 테일리스트 과장은 “해외 직구로 보다 특별한 추석 선물을 국내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특히 귀성길을 앞두고 수입 차량의 타이어 교체를 고려하고 있다면 해외 직구로 국내보다 최대 20만 원 가량 저렴하게 수입타이어를 구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테일리스트는 모바일 앱에서 상품을 구매할 경우 $1의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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