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데스크톱 인프라 구성 이외 효율적 공간 활용 및 신속한 장애 관리 지원

 
[아이티데일리] 틸론(대표 최백준)은 부산광역시 구청 정보화 교육장이 자사 데스크톱 가상화(VDI) 솔루션 ‘D스테이션(Dstation)’ 도입으로 PC 관리 효율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부산광역시는 ‘부산광역시 산하 구청 정보화 교육장 데스크톱 가상화 적용 시범사업’을 진행했다. 이는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구청 정보화교육장이 PC의 잦은 고장과 노후화 및 악성코드 노출 등으로 인해 관리측면에서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는 것을 절감하기 위한 방안이었다.

부산광역시는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 공급사로 틸론을 선정했으며, 틸론은 부산광역시 동구청과 중구청 정보화 교육장에 데스크톱 가상화 제품 ‘D스테이션’ 구축을 완료했다.

틸론은 구축 사업을 진행하면서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 구성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환경에 맞는 최적의 하드웨어 구성을 통한 효율적인 공간 활용과 신속한 장애 관리에도 초점을 맞췄다.

부산광역시 중구청 관계자는 “교육 강사용 PC에서 교육생들의 PC를 효율적으로 통제하는 것이 제1순위 요구사항이었는데 VDI 구축 후 관리의 효율이 높아졌다”며 “사용자 PC 고장률 역시 눈에 띄게 감소해 교육장 이용자 만족도도 높다”고 밝혔다.

틸론은 “이번 지자체 정보화 교육장 VDI 시범 구축 사업을 통해 자사 솔루션의 안정성과 효율적 운영이 검증된 만큼, 향후 전국적으로 사업이 확장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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