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관람객 160명에게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베타키 선착순 증정

 
[아이티데일리]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GOM eXP(대표 곽정욱)가 주관하는 ‘2014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W, 이하 와우) 아레나 월드 챔피언십 아시아 대표선발전’이 오는 24일 오후 2시 GOM eXP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2014 블리즈컨(BlizzCon)’에서 전 세계 최고의 3:3 투기장 팀을 가리는 ‘2014 와우 아레나 월드 챔피언십’에 아시아 대표로 참가할 두 개 팀을 선발하기 위한 자리로, 블리자드의 마이크 모하임(Mike Morhaime) CEO 겸 공동설립자도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블리자드와 GOM eXP는 이번 ‘와우 아레나 월드 챔피언십 아시아 대표선발전’ 관람객들에게 오는 11월 출시 예정인 ‘와우’의 차기 확장팩 ‘드레노어의 전쟁 군주’ 베타키 160개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5명 이상의 길드원이 함께 현장을 방문하면 인원수에 따라 길드 정모 비용을 지원하고, 한국 대표 2팀이 ‘블리즈컨’에 진출할 경우 총 20명에게 ‘와우’ 정액요금을 지원한다. ‘블리즈컨’에 진출할 2팀을 모두 맞추는 관람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둠해머’를 증정하며, 현장 이벤트를 통해 얼라이언스 모자, 워크래프트 영웅 피규어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번 ‘와우 아레나 월드 챔피언십 아시아 대표선발전’에서는 한국 대표팀 ‘push push’와 ‘Incredible Miracle’이 중국 대표팀 ‘Cohesion Dream’, ‘Popped CD no Skill’를 비롯해 대만 대표팀 ‘Logitech G’, ‘Logitech G HOD’와 아시아 대표 자리를 두고 겨룬다. 2개 조로 나뉘어 3전 2선승제 조별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조 1위 팀이 아시아를 대표해 ‘블리즈컨’에서 열릴 ‘와우 아레나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한다.

‘2014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레나 월드 챔피언십 아시아 대표선발전’은 곰플레이어와 곰TV, 유튜브 GOM eXP, 아프리카TV, POOQ GOMTV e-sports&games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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