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을 닮은 컬러’의 스페셜 에디션 ‘브론드즈 헤이즐’

 

[아이티데일리] 덴마크의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은 베오플레이 H6 헤드폰의 스페셜 에디션인 ‘브론드즈 헤이즐’을 국내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베오플레이 H6 헤드폰은 사람의 귀 모양, 굴곡, 소리가 향하는 방향을 연구해 개발된 제품이다. 깨끗한 음질과 균형 잡힌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한 헤드폰 연결단자를 분리 가능하다. 사용자는 왼쪽과 오른쪽 중 편한 방향에 선을 연결할 수 있고, 다른 헤드폰을 연결해 하나의 플레이어로 여러 명이 함께 음악을 들을 수도 있다.

뱅앤올룹슨은 2014년 가을/겨울 시즌을 겨냥해 스페셜 에디션 ‘브론드즈 헤이즐’을 선보였다. 금속 소재 부분은 오렌지 톤의 옅은 갈색으로, 가숙 소재 부분은 초콜릿색으로 구성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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