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와사비망고(대표 김환준)가 개인용 게이밍 모니터 ‘FHD246HS REAL120’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FHD246HS REAL120’은 재생 빈도(Refresh Rate, 리플레시율) 120Hz를 기본으로 하는 24형 모니터다. FPS 게임 등 역동적인 게임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또한 USB 포트가 모니터 스탠드 우측면에 내장돼 있다. 해당 포트는 모니터 전원 어댑터를 통해 전원을 공급받는 유전원 허브로 키보드, 마우스뿐 아니라 외장하드를 달아서 쓰기에도 좋다.

이 외에도 DVI, HDMI 등의 디스플레이 관련 인터페이스 및 오디오 단자가 스탠드 측면에 배치돼 있어 다양한 장치를 연결하기에 편리하다

김환준 와사비망고 대표는 “‘FHD246HS REAL120’는 게이머들이 순간 순간을 포착하기 좋도록 높은 리플레시율과 응답 속도를 제공한다. 또한 게임 화면을 한 눈에 다 보기에 좋은 크기인 24형이며, 게이머들의 편의성을 고려해 USB 허브, I/O 단자를 배치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