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은 ‘레코픽’이 국내 최초로 사용자 로그를 실시간으로 분석, 사용자 특성에 맞는 맞춤형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자체 개발한 추천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쇼핑몰, 언론사, 콘텐츠 마켓 등 다양한 웹·모바일 사이트에 최적화된 추천 기능을 제공하며, 최근 3개월 간 개인의 과거사용 이력을 분석해 연관상품을 추천하는 기존 방식보다 정교한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레코픽’이 실시간 개인화 추천 기능 외에 10여종의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며, 웹사이트 관리자가 별도의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이나 디자인을 개발하지 않아도 추천 기능을 적용하려는 사이트에 스크립트만 추가하면 최적화된 추천 기능이 바로 적용된다고 덧붙였다. 관리자 페이지에서는 추천 영역별 클릭 수, 페이지뷰(PV), 구매 전환율, 추천 경유 매출액 등 추천 성과를 다양한 통계로 제공하며, 결과를 웹사이트에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추천 위젯 기능을 지원한다.

SK플래닛 김범준 BI추진단장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적시에 제공할 수 있는 추천 서비스는 적용 범위가 매우 넓고, 정교화된 추천이 가능해질수록 온라인 사용자의 만족도가 높아져 온라인 사업자와 사용자가 상생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레코픽은 차별화된 맞춤형 추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