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모델명 또는 특정 브랜드명에 ‘중고’ 검색어 붙여 매물 정보 확인 가능

 
[아이티데일리]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중고차 검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다음은 다음 검색을 통해 중고차 매물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희망하는 모델명에 ‘중고’ 또는 ‘중고차’, ‘중고 가격’ 등을 붙여 검색하면 된다. 중고 매물이 있는 경우 건수와 가격대가 별도 표시되며, 업데이트되는 중고차 매물에 따라 검색 결과도 달라진다. 특정 브랜드의 차량 중 가능한 차종이나 가격대를 확인할 때도 제조사 이름에 중고 검색어를 붙이면 된다.

다음 정소연 데이터기획팀장은 “중고차 구매에 관심이 생겼을 때, 복잡한 조건 비교 과정보다 매물의 유무와 가격 정보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게 마련이다. 이런 기본 조건들만 통합검색 결과에서 우선 보여줌으로써 이용자들이 시간을 절약하고 빠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말했다.

중고차 검색 결과는 다음 자동차와 연결되기 때문에 원하는 매물을 발견했을 때 ‘더보기’를 눌러 이동, 다음 자동차의 중고차 섹션에서 상세 정보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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