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휴먼웍스는 자사의 디지털 액세서리 브랜드 픽스에서 개발한 멀티스피커 ‘픽스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XBS-301)’를 1일 출시했다.

픽스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는 스마트폰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와 블루투스 연결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음악감상은 물론, 핸즈프리, 라디오, MP3와 유선 스피커의 기능까지 갖춘 5 in 1 멀티 스피커다.

픽스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는 라디오를 듣기 위해 블루투스 연결이 필요했던 기존 스피커와 달리 내장된 안테나와 칩셋을 통해 별도의 연결 없이 자체적으로 FM 라디오 감상이 가능하다.

또 원통형의 디자인에 5cm에 불과한 높이로 작고 가벼워 휴대성이 높고, 울트라 베이스 우퍼의 강력한 출력으로 어디서나 좋은 음질의 강력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박민규 휴먼웍스 박민규 대표는 “픽스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는 작은 스피커 하나로 다섯 가지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스피커”라며 “작고 가벼워 카오디오나 아웃도어용으로도 활용하기 좋다”고 말했다.

한편, 휴먼원스는 픽스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 출시를 기념해 앱토커머스에서 오는 11일까지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예약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고급 포터블 파우치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