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센터와 통신회사급 환경 위한 제품

 
[아이티데일리] 포티넷 코리아(지사장 이상준)는 초당 1테라비트(Tbps) 성능을 제공하는 샤시형 방화벽 ‘포티게이트 5144C(FortiGate 5144C)’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포티게이트 5144C는 초당 1테라비트 이상의 쓰루풋을 지원함은 물론 10GbE, 40GbE 및 100GbE 이더넷 포트를 갖췄다.

새로운 포티게이트 제품은 포티넷의 대표적인 샤시(Chassis) 방식 블레이드 방화벽 플랫폼이다. 대기업 데이터센터와 통신회사급 환경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최대 가동시간을 위한 전면 이중화 방식, 핫 스와퍼블(Hot-swappable) 전력 공급, 팬, 방화벽 블레이드를 포함하고 있다.

또한 해당 기업이 고객과 사용자에게 고성능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 보호를 제공하는데 필요한 기능성 및 유연성도 갖췄다.

켄 지(Ken Xie) 포티넷 설립자 겸 CEO는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 SaaS(Software as a Service)의 폭발적인 증가 등, 시장을 이끄는 주요 요인들은 데이터센터의 중요성을 한층 더하고 있으며, 이러한 데이터 센터는 기업의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해 빠르고 안전한 보안 플랫폼을 요구한다”며, “고객사는 포티넷 제품의 성능과 보안을 통해 방화벽에 얽매이지 않고 미래를 위한 데이터 센터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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