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제주도는 아름다운 환경과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드는 섬으로, 특히 서귀포는 중문관광단지를 끼고 있어서 내•외국인 관광객들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 같은 이유로 최근 서귀포 내 부동산 시장에서 수익형 부동산이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와 관련, KB부동산신탁회사와 대림산업계열사 삼호에서 시공하고 있는 서귀포라마다 호텔은 1차 분양 3주 만에 조기 마감된 것으로 알려졌다. 호텔 측은 2차 분양을 시작하면서 “1차 분양에 참여하지 못한 이들을 위해 2차 분양을 한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현재 6대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는데, 이와 관련 많은 관광객들의 호텔 이용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늘어나는 관광객들에 비해 호텔시설이 부족해서 지속적인 수익 창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서귀포라마다 호텔은 세계 최다 호텔 보유 브랜드인 윈덤그룹이 직접 관리하는 호텔로, 윈덤그룹은 7300여개의 호텔체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베이폰트 등의 브랜드호텔을 운영 중에 있다.

서귀포라마다호텔은 주요간선도로와 서귀포시외버스터미널이 인접해 있어서 제주도 관광을 더욱 용이하게 할 수 있고 호텔의 고급스러움을 느끼게 해주는 세련된 레스토랑, 마사지, 헬스 등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고 개인편의시설도 고급스럽게 잘되어 있기 때문에 많은 관광객들이 올 것으로 업체 측은 예측하고 있다.

서귀포라마다호텔은 지하2층 ~ 지상10층 총 205실로 만들어지고 다양한 부대시설과 편의시설 및 개인시설이 들어간 미려한 외관의 호텔이 지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귀포라마다호텔 측에 따르면, 준공 후 담보대출이자를 매년 5%씩 5년간 지원해주기 때문에 다른 업계보다 많은 연 12%의 확정수익을 지급해준다는 것. 분양가는 1억4000만 ~ 1억6000만원 대이고, 계약금 10%면 분양을 받을 수 있고 중도금 50% 전액 무이자 융자가 가능하다.

한편, 서귀포라마다호텔 준공일은 2015년 8월 예정이며 현재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문의 전화 : 1661 - 6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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