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서클 케이스 전면 커버 들뜨거나 열리지 않도록 고정

 

[아이티데일리]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슈피겐(대표 김대영)은 30일 LG G3의 퀵서클 케이스에 결합해 전면 커버를 고정시켜주는 ‘마그네틱 클립’을 출시했다.

슈피겐 LG G3 퀵서클 케이스 전용 마그네틱 클립은 간단한 설치를 통해 전면 커버가 들뜨거나 불필요하게 열리는 번거로움을 줄여준다.

또 LG G3 퀵서클 케이스 전면 커버에 알루미늄 소재의 클립을 결합하고 기기와 맞닿는 측면 부분에 자석을 부착해주면 자력을 통해 커버가 열리거나 들뜨지 않도록 고정시켜줘 보다 편리하게 기기와 케이스를 사용할 수 있다.

기존 고무줄이나 똑딱이를 활용한 고정 방식과 달리 커버를 여닫을 때 불편함이 전혀 없으며, 가볍고 콤팩트한 구조로 설치 후에도 무게의 증가가 거의 없다.

아룰러 기기에 마그네틱 클립을 부착해도 흠집이 전혀 나지 않고 자석으로 인한 기기의 오작동 또한 없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김지영 슈피겐 마케팅팀 팀장은 “마그네틱 클립은 커버 전면부가 들뜨거나 불필요하게 열리는 불편함을 호소하는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고안된 제품으로 국내 특허까지 취득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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