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한 만큼 지불하는 라이선싱 모델로 확장성, 비용 효율성 실현

 

[아이티데일리] 브로케이드(지사장 권원상)는 인도의 휴대폰 제조기업 마이크로맥스 인포매틱스(이하 마이크로맥스)가 브로케이드 이더넷 패브릭을 구축했다고 30일 밝혔다.

마이크로맥스는 지난 3년 간 50석에서 200석으로 확대된 콜센터를 지원할 차세대 데이터센터의 네트워크 기반으로 저지연 및 유선속도 10GbE 성능을 제공하는 브로케이드 VDX 6740 스위치를 선택했다.

브로케이드 VDX 6740 스위치에는 브로케이드 VCS 패브릭 기술이 적용돼 구성의 용이성, 운영 자동화, 비용 효율적인 성능 및 확장성을 제공한다.

특히 비용 효율성과 확장성 면에 있어서, 브로케이드 VDX 6740 스위치는 사용한 만큼만 지불하는 라이선싱 모델을 통해 초기 구축비용을 줄이고 변화하는 비즈니스 요구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브로케이드 VDX 6740 스위치는 초기 24 파이버 포트로 구성되며, 보다 많은 서버 연결이 필요할 경우 라이선스 획득만으로 64포트까지 확장 가능하다.

아툴 니감 마이크로맥스 CIO는 “마이크로맥스의 성장 속도를 생각했을 때 확장성, 유연성을 갖춘 데이터센터 구축은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었다. 높은 수준의 운영 자동화를 지원하는 동시에 데이터센터의 신속한 진화를 수용할 유연성도 함께 제공할 수 있는 네트워크 인프라를 찾고 있었다”며 브로케이드 이더넷 패브릭을 선택한 배경을 밝혔다.

에드가 디아스 브로케이드 인도 지사장은 “브로케이드 VDX 스위치는 쓰는 만큼 지불하는 방식으로 높은 확장성, 낮은 운영비, 고급 네트워크 가상화 기능의 조합을 제공해 마이크로맥스가 추구하고 있는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위한 탁월한 선택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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