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인텔코리아(대표 이희성)는 PS&마케팅(대표 박병근)과 함께 다양한 교육용 콘텐츠가 탑재된 인텔 아톰 프로세서 기반 에이수스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국내 홈쇼핑 채널을 통해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홈쇼핑 채널을 통해 판매되는 인텔 아톰 프로세서 기반 에이수스 안드로이드 태블릿 ‘TF103C’은 포켓 EBS를 포함해 다양한 교육용 콘텐츠가 탑재될 예정으로 에이수스가 ICT 유통서비스를 제공하는 PS&마케팅에 태블릿을 납품하고 홈쇼핑 채널을 통해 판매한다.

에이수스 안드로이드 태블릿 ‘TF103C’에 탑재되는 교육용 콘텐츠인 포켓 EBS는 학습 전용 스마트패드와 EBS 강의 콘텐츠를 함께 제공하는 교육 상품으로 EBSi, EBSe, EBSTV, EBS Lang 한일기초영문법 등 다양한 EBS 교육용 콘텐츠를 제공한다.

고춘일 인텔코리아 전무는 “이번에 선보이는 인텔 아톰 프로세서 기반 에이수스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통해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교육 콘텐츠를 활용하고, 국내 스마트 교육 시장이 보다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윤규 PS&마케팅 본부장은 “이번 인텔과의 협력으로 교육용 콘텐츠에 최적화된 인텔 플랫폼 기반의 태블릿이 활용될 수 있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인텔과 앞으로 지속적인 협력으로 국내 스마트 교육시장에 많은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