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형 WQHD 디스플레이 올인원 PC ‘ET2702’ 및 효율적인 쿨링 시스템 적용한 ‘ROG TYTAN G30’

 

[아이티데일리] 에이수스는 24일 27형 WQ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올인원 PC ‘에이수스 ET2702’와 게이밍 데스크톱 ‘ROG TYTAN G30AB’을 각각 출시했다.

에이수스 올인원 PC ET2702는 초고해상도 27형 와이드스크린 디스플레이에 최신 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AMD 라데온 HD 8890A 그래픽을 탑재해 생생한 화질을 구현한다.

에이수스 ET2702는 IPS 기술이 적용돼 영화, 게임 및 사진 등에서 이미지를 생동감 있고 밝고 또렷하게 구현한다.

또 178도 광시야각을 제공해 측면에서 볼 때에도 뛰어난 화질을 확인할 수 있고, 동일한 사이즈의 풀HD 디스플레이 대비 약 2배의 픽셀 밀도를 지원해 텍스트와 이미지를 더욱 정교하고 선명하면서 디테일하게 만들어준다.

에이수스 ET2702는 최신 4세대 인텔 코어 i5 또는 i7 프로세서를 채택해 멀티태스킹 능력과 에너지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냉각 기능으로 조용하고 빠른 성능을 제공한다.

아울러 10포인트 정전식 멀티터치 기능이 적용돼 빠르고 유연한 윈도우 8.1 경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3대의 모니터까지 연결할 수 있어 공간을 절약하면서 전문적인 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이밖에도 에이수스 올인원 PC ET2702은 에이수스가 독자 개발한 소닉마스터 기술이 적용돼 고품질 오디오 하드웨어, 강력한 내부 스테레오 스피커와 조합돼 뛰어난 화질과 어울리는 생생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함께 출시되는 게이밍 데스크톱 하는 ROG 타이탄 G30AB은 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의 성능을 높일 수 있는 원-클릭 오버클러킹 기능과 에이수스만의 CPU 쿨링 시스템 및 통풍 컨트롤로 최적의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에이수스 ROG 타이탄 G30 게이밍 데스크탑은 자동 수냉 CPU 쿨링 시스템 및 통풍 컨트롤을 통해 효율적으로 열을 분산시켜 소음을 줄이고 안정성을 향상시킨다.

또 냉풍을 시스템으로 바로 보내고 뜨거운 공기는 밖으로 배출시키는 지능형 섀시 냉각 기능과 배기구로 전반적인 냉각 효과를 높였고, 통합 액체 냉각 기능이 소음을 최소화한 열 분산을 가능하게 한다.

아울러 4세대 인텔 코어 i7-4770K 프로세서를 통해 원-클릭으로 바로 오버 클럭킹할 수 있어 리부팅할 필요 없이 최대 4.1 GHz의 속도에 도달할 수 있다.

또 엔비디아 지포스 GTX 780 그래픽을 통해 고사양의 게임에서도 부드러운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밖에도 에이수스 ROG 타이탄 G30 게이밍 데스크톱은 ROG 오디오 위자드 사운드 조절 유틸리티를 활용해 각기 다른 게임 장르에 따라, 사용자 환경에 따라 사운드를 5가지 모드로 설정할 수 있다.

게임 속 총성과 폭발음을 더욱 또렷하게 들을 수 있고 미세한 발자국 소리까지 잡아낼 수 있고, 스피커나 헤드셋을 사용하면 게임을 더욱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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