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드로 그래픽 칩셋 탑재, 영상편집 및 CAD 등 디자인 업무에 최적

 

[아이티데일리] MSI코리아(대표 공번서)는 유통사인 엔씨디지텍(대표 진건도)를 통해 쿼드로 그래픽 칩셋을 탑재한 워크스테이션 노트북 ‘MSI WT70-2OL SR K4’를 론칭했다고 23일 밝혔다. 

MSI WT70-20L 워크스테이션 시리즈는 영상편집, CAD 등 디자인 업무에 사용하기 적합한 제품으로 인텔 쿼드코어 프로세서 i7-4810MQ CPU와 하이앤드 모바일 그래픽 칩셋인 최신 엔비디아 쿼드로 K4100M GDDR5 4GB를 탑재해 고효율 업무 성능을 제공한다.

또 HDMI 포트와 D서브 단자, 미니 디스플레이 포트를 이용해 ‘매트릭스 멀티 디스플레이’ 출력을 지원해 외부모니터 3대와 노트북 1대 총 4개의 디스플레이를 각각 운용할 수 있다.

아울러 SSD 아키텍쳐를 사용하는 기기적 장치인 MSI ‘슈퍼레이드 기술’이 접목돼 빠른 부팅속도와 프로그램 실행 속도를 제공하고, 버튼 하나로 노트북의 온도를 빠르게 낮춰주는 ‘쿨러 부스트2’ 기술로 냉각 속도를 높였다.

‘킬러더블샷’ 기술의 경우 PC에서 사용자가 지정한 우선순위의 랜값을 먼저 처리해 짧은 응답속도와 동시 다중다운로드에서 안정적이며 빠르게 데이터를 처리하게 된다.

한편, MSI코리아는 워크스테이션 신제품 MSI WT70-20L 구매자 전원에게 정품 백팩과 스틸시리즈 게이밍 마우스, 잘만 노트북 쿨러 등을 증정하고 기존 2년간 A/S기간에서 1년을 연장, 총 3년간 무상A/S기간을 제공한다.

고진우 MSI코리아 마케팅 총괄 팀장은 “MSI WT70-20L은 활동적인 개발자와 디자이너를 위해 개발된 최고의 안정성과 성능을 가진 워크스테이션”이라며 “게이밍 노트북을 통해 입증한 MSI 노트북의 우수성을 워크스테이션 노트북을 통해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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