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 설계가 불편한 그리드에 활용
이번 사업은 효율적인 응급의료정보 제공을 위해 응급의료정보센터를 조직, 국민에게 24시간 정보를 제공하는 ‘응급의료정보화’ 추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 응급의료정보망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안정적인 정보제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이번 사업은 119소방 국가긴급이송시스템과 연계하여 구급활동일지를 수집·저장하고 이를 국가응급환자진료정보망과 연계 구축한다.
엑스리아는 HTML5를 지원하는 최적의 UI플랫폼으로 이번 사업의 업무효율성 및 운영효율성을 높이는데 집중했다.
화면 설계가 불편한 그리드에 적극 활용됐으며 반복적인 화면의 경우 엑스리아의 자동생성 기능을 통해 빠른 설계를 진행할 수 있어, 고객과 개발자 간의 피드백이 빨라지고 전체적인 생산성을 끌어올릴 수 있었다.
또한 이클립스 화면 구성을 따르고 있는 엑스리아는 표준 기반이라 별다른 교육이 없어도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개발자들의 툴 학습 시간이 매우 짧다는 장점이 있다.
토마토시스템 이상돈 대표는 “자바 개발자의 70% 이상이 이클립스를 사용한다는 통계가 있다”며, “엑스리아는 자바 개발자라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프로젝트에 적용하기 위한 학습기간도 짧아 개발 생산성 향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토마토시스템 엑스리아는 공무원연금공단, 국가기술표준원, 노량진수산시장, 임업진흥원, 펀드온라인코리아, 기상청, 고려대학교 등 고객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고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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