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산업군 레퍼런스 확보로 글로벌 입지 강화

 
[아이티데일리] 암호화 및 웹보안 전문기업 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 이석우)은 자사 웹방화벽 와플(WAPPLES) 10G급 모델을 말레이시아 대국민 서비스 공공기관 포털에 공급했다고 22일 밝혔다.

펜타시큐리티는 이번 웹방화벽 와플 공급이 대량의 트래픽을 필요로 하는 10G급 웹방화벽 경쟁에서 승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펜타시큐리티의 와플은 최근 ‘올해의 웹방화벽’과 아시아-퍼시픽 웹방화벽 제조사 부문 ‘챔피언’으로 선정된 바 있다.

10G급 웹방화벽 도입을 주관한 말레이시아 공공기관 관계자는 “최근 SQL 인젝션이나 XSS 공격을 통한 해킹 시도가 증가하고 있어 OWASP TOP 10 공격에 대한 방어 능력을 기본으로 갖춘 웹방화벽 제품이 필요했다. 또한, 대국민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많은 트래픽을 빠르게 처리할 필요가 있어 고성능 10G급 광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웹방화벽을 찾고 있었다”며, “해당 조건을 만족시키는 웹방화벽은 펜타시큐리티의 와플이 유일했으며, PoC 검증을 통해 최종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펜타시큐리티 글로벌비즈니스 제이슨 유 이사는 “펜타시큐리티의 웹방화벽 와플이 최근 다양한 산업군에서 레퍼런스가 확보되면서 우수한 성능과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말레이시아를 포함한 글로벌 마켓에서 와플의 입지가 강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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