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기반 통합 솔루션 ‘KCUBE’ 선보여

 
[아이티데일리] 지식기반 서비스 전문기업인 날리지큐브(대표 김학훈)가 16일부터 18일까지 일본 동경 빅 사이트에서 개최된 ‘제1회 워크 스타일 변혁 엑스포’에 참가해 자사의 지식기반 통합 솔루션 ‘KCUBE’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워크 스타일 변혁 엑스포는 급변하는 경제 상황에 맞춰 기업 현장에 요구되는 비용 절감, 생산성 향상, 영업력 강화 등을 ‘워크 스타일 변화’를 통해 해법을 제시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모바일워크, 데스크톱 가상화, 클라우드 서비스 등 재택근무 지원 부문과 스마트 장치, 워크 플레이스 구축, 회의 솔루션, 전자문서, 사내 커뮤니케이션 부문 등에 걸쳐 다양한 IT 솔루션 및 인프라 구축 기업들이 참가했고, 날리지큐브는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단독으로 참가했다.

이번에 선보인 KCUBE는 소셜 지식 플랫폼(Social Knowledge Platform)을 기반으로 컨설팅, KMS, EP, TMS, IMS, GCoP, Talks, 위키, 블로그, UC, 모바일 등의 솔루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업무를 중심으로 한 지식기반 워크플레이스 제공 △유연한 구조를 적용하여 개발 소요시간 단축 및 유연성 강화 △콘텐츠, 협업, 커뮤니케이션 부문의 비정형 정보 통합 업무 환경 조성이 중요한 특징이다.

이번 행사에 직접 참여한 날리지큐브 신은경 전무는 “첫 행사고, 업무혁신 변화가 일본 기업에 화두가 되고 있는 시점이라 인사, 총무, 정보시스템 담당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인다”며, “패키지보다 클라우드로 사용하는 것을 선호하는 일본 시장에 맞춰 두 가지 형태 모두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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