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방수규격 IP-68 등급 인증, 2M 깊이에서 1시간 이상 완전 방수

 

[아이티데일리] 스마트폰 폰케이스 기업 라이프프루프는 19일 강력한 보호성능을 제공하는 아이폰 5s 전용 충격방지·방수케이스 2종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아이폰 5s 라이프프루프 케이스 2종은 스크린리스 기술을 통해 별도의 액정 보호필름 없이 물과 모래, 먼지 등 오염물질을 완벽하게 차단해주는 ‘Nuud for 아이폰 5s’와 ‘Fre for 아이폰 5s’ 등 두 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라이프프루프 아이폰 5s 케이스 2종은 국제방수규격 IP-68 등급을 인증 받아 수심 2M 깊이의 물에서 1시간 이상 완전 방수할 수 있다.

또 강화 유리의 약 150배 이상의 내구성을 지닌 폴리카보네이트 프레임을 통해 미군 국방부가 제정하는 MIL-STD 810 등급을 획득해 최대 2M 높이에서 낙하해도 아이폰을 완벽하게 보호한다.

이외에도 아이폰 5s의 사운드 출력 주파수를 재설계한 스피커 포트를 통해 보다 선명하고 높은 사운드를 선사하며 케이스 구입 후 1년간 무상 보험 서비스로 제품의 사후 관리도 제공한다.

라이프프루프의 국내 유통을 담당하는 전범준 이도컴퍼니 대표는 “라이프프루프 아이폰 5s 케이스는 완벽한 충격 방지, 방수 기능은 물론 보다 더 가볍고 슬림해진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채워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폰 5s 라이프프푸르 케이스 2종은 프리스비, 윌리스 에이샵 등 APR 매장과 텐바이텐, 스마트캔디 등 국내 주요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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