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메시 등 축구 스타 모습 담긴 보호 커버…월드컵 기간 글로벌 스포테인먼트 마케팅

 

[아이티데일리] 삼상전자는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오는 30일까지 자사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5’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호날두, 메시 등 축구 스타 모습이 담긴 ‘갤럭시 11 보호 커버’를 무료로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월드컵 기간 축구와 갤럭시 전략 제품의 혁신 기술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삼성전자의 글로벌 스포테인먼트 마케팅이다.

해당 기간 동안 갤럭시 S5를 구매한 고객은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이청용, 웨인 루니 등 유명 축구선수의 모습이 담긴 4종의 갤럭시 11 보호 커버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다.

갤럭시 11 보호 커버는 갤럭시 S5를 구매한 후 각 통신사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최근 갤럭시 11 선수들이 지구의 운명을 놓고 외계인과 겨루는 3D 애니메이션 영상 '갤럭시 11 : 더 매치' 전반전 영상을 공개했다.

아울러 소비자들이 직접 갤럭시 11 팀 선수를 플레이하며 외계인과 축구 대결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 '스트라이커 사커 갤럭시 11'을 삼성앱스,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

이밖에도 오는 21일, 22일 양일간 신촌 스타광장에서 갤럭시 S5와 기어 핏을 체험하며 갤럭시 11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도 운영한다.

갤럭시 스튜디오에서는 갤럭시 S5와 기어 핏 등 제품 체험은 물론 실제 크기로 재현한 메시, 호날두, 이청용, 루니 등 유명 축구 선수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돼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국민들의 관심이 축구로 집중된 지금, 다양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로 소비자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 갤럭시 11 캠페인도 클라이막스를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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