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학 10배 줌, 2,070만 화소, 손 떨림 방지 기능

 
[아이티데일리]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이하 LGU+)가 삼성전자의 카메라 특화 스마트폰 ‘갤럭시 줌2(SM-C115L)’를 단독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삼성 ‘갤럭시 줌2’는 광학 10배 줌 및 2,07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하고 손 떨림 방지 기술인 O.I.S 기능을 지원하는 카메라 특화 스마트폰이다. 차콜 블랙, 쉬머 화이트, 일렉트릭 블루 3가지 색상을 제공하며, 출고가는 69만 3천 원이다.

LGU+는 이번 출시를 기념, 7월 31일까지 ‘갤럭시 줌2’로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정품 커버 케이스, 사진을 인화해 포토북으로 남길 수 있는 ‘U+포토북 쿠폰’, 사진 파일을 클라우드에 저장해 공유할 수 있는 ‘U+Box 100GB 1년 이용권’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알렸다.

LG유플러스 김현성 마케팅전략팀장은 “카메라 기능에 초점을 맞춘 갤럭시 줌2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며, “앞으로도 고객이 체험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능에 맞춘 경품 제공은 물론 다양한 프로모션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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