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 닫은 채 G3 원형 윈도우 통해 음악 감상 기능 지원

 
[아이티데일리] 네오위즈인터넷(대표 최관호)에서 서비스하는 음악포털 벅스가 LG전자와 개발 협력을 통해 G3 ‘퀵서클 케이스’ 기능 지원 앱을 출시했다고 11일 발표했다.

벅스는 LG전자 전략 스마트폰 G3의 전용 케이스인 ‘퀵서클 케이스’에 최적화된 전용 음악 앱을 음악서비스 업체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커버를 열지 않아도 G3의 원형 윈도우 내에서 음악 감상, 재생 곡 정보 확인 등 주요 기능을 활용해 보다 간편하게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며, 스트리밍 라디오 서비스 ‘벅스 라디오’도 무료 감상할 수 있다.

네오위즈인터넷 박준일 뮤직서비스본부장은 “LG전자와의 제휴를 통해 선보인 G3 ‘퀵서클 케이스’ 전용 벅스 앱은 빠르고 편리한 방식으로 항상 음악과 함께할 수 있는 좋은 선택”이라며, “앞으로도 음악포털 벅스가 다양한 신기술과 트렌드에 앞서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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