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얼 BI·홈페이지 공개…“소비자 중심 유전자 지닌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날 것”

 

[아이티데일리]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슈피겐SGP(대표 김대영)는 9일 브랜드명을 ‘슈피겐’으로 변경하고 새로운 BI를 공개했다.

슈피겐SGP의 새로운 브랜드명 슈피겐은 거울을 뜻하는 독일어 슈피겔과 유전자를 뜻하는 독일어 겐의 합성어로, 고객의 마음을 거울로 비춰보듯 소비자 중심으로 생각하고 고객 중심의 유전자를 지닌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슈피겐은 이번 브랜드명 변경을 통해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모바일 기기와 관련된 모든 제품을 다루는 브랜드로 발돋움하며 ‘소비자가 원하는 그 무엇’을 창조한다는 브랜드 가치를 실현할 방침이다.

또 국내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 확대를 통해 소비자에게 스마트한 모바일 라이프를 제공하고자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슈피겐은 이날 새로운 기업 홈페이지도 공개했다. 기업 홈페이지를 통해 슈피겐의 브랜드 철학과 히스토리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의 활동과 소식들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슈피겐은 브랜드명 변경을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슈피겐 홈페이지를 통해 ‘브랜드 리뉴얼 축하 이벤트’를 실시한다.

새로운 기업 홈페이지에서 브랜드 심볼의 의미를 찾아 퀴즈를 풀고 축하 메시지와 함께 댓글을 남기면 노트북 백팩, 적립금 1만원, 스타일러스펜, 가죽스트랩 등 경품을 지급한다.

오는 18일까지는 오픈마켓 11번가를 통해 ‘슈피겐 브랜드 대전’을 개최해 아이폰 5s, 갤럭시 S5, 갤럭시노트 3 등 다양한 기종의 액세서리 제품을 최대 25~50% 할인된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밖에도 오는 23일까지 슈피겐 페이스북에 ‘좋아요’를 누르고 친구들을 태그하면 팬 수가 2000명, 3000명, 4000명을 달성할 때마다 경품을 확대한다.

국봉환 슈피겐 본부장은 “슈피겐은 브랜드명 변경을 통해 더욱 다채로운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소비자 만족을 추구하는 글로벌 종합 액세서리 기업으로 거듭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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