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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칼럼(8)] 디지털문명기 초연결사회, 창조경제 논의금용찬 지엔씨솔루션 대표

   
 
[컴퓨터월드] 8.과학기술융합 – 디지털전환의 4가지 변화 “디지털문명, 창조경제”

1.Prologue
2.사회구조 - “초연결의 하나되는 세계” 지배∙영리∙수혜의 역할분담
3.산업구조 – 연결과 확장에 의한 MATRIX화, 그리고 창의산업과 서비스
4.지배구조 - 국가체제는 P2P협치로 진화, 사회는 글로벌 디지털 공동체화
5.세계구조 - 세계는 자유무역∙왕래, 비트(bit)로 연결된 하나의 디지털 세상
6.인간의삶 - 디지털 신인류, 온오프라인 융합 공동체의 형성
7.디지털문화 – 창조(Creative)의 위험과 “세계가 하나로”의 과제
8.과학기술융합 – 디지털전환의 4가지 변화 “디지털 문명, 창조경제”
9.실세상 – 수혜, 영리, 지배구조의 주체, 문명형과 문화형의 이원적 진화
10.사이버세상 - 디지털 문화가 꽃피는 사이버 세상 “사이버대륙”의 생성
11.디지털문명 -과학기술의 발달과 융∙복합 변화로 “디지털문명기” 도래
12.변화의 이해와 대응

과학기술의 발달에 의한 컴퓨터화와 연결, 업무와 정보 흐름의 변화, 디지털 생활의 변화, 디지털 제조의 변화 등의 디지털 변화로 인류사회는 디지털전환을 맞고, 디지털문명은 피어나고 결정되어 가고 있다. 과학기술의 발전과 융합에 따른 디지털 전환, 기존의 철학과 가치관에 더하여 새로운 이해와 철학이 필요하다.
 
   
 

과학기술은 인류사회 전반에 걸친 디지털 변화의 기저이다. 과학기술과 디지털문명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과학기술과 디지털문명
과학기술 융합에 의한 디지털변화와 디지털 신인류의 “어떻게 존재할 것인가?” “어떻게 즐거울 것인가?”의 가치전환, 개개인의 수준은 “의지가 물질을 실재하게 한다”의 신(神)적 이해의 경지까지 이르렀다. 과학기술의 원리 또한 e=mc2와 0과 1의 데이터의 집합체를 통한 과학기술의 융합으로 디지털 변화, 디지털 전환이 일어나고 있다. 사회의 초연결화(Hyper-connectivity)는 이러한 디지털 전환에 의한 디지털문명을 형성해 가고 있다.

   
 

디지털 변화
인류문명이 만들어낸 과학기술의 융합에 의한 디지털 변화는 컴퓨터화와 연결, 업무와 정보 흐름의 변화, 디지털 생활의 변화, 디지털 제조의 변화로 나타나고 있다.

   
 

●컴퓨터화와 연결
인간을 닮은 컴퓨터의 출현과 발달로 사물은 두뇌에 해당하는 칩을 내장하고 입력, 처리, 출력의 컴퓨팅화 되어가고 있으며 통신의 발달은 이러한 사물을 연결하고, 필요와 추구에 따라 끊임없이 전 세계의 사물은 연결되어 가고 있다. 바이오기술의 발달은 생체에 생체에 적용되고 나노기술은 극소단위의 조작이 가능하게 하고 있다. RFID로 나타나는 단위와 지그비, NFC 등의 통신 방법의 발달 또한 이러한 변화의 중요한 기저이다. 기계간연결(Machine to Machine)과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은 도처에 존재하는 (Ubiquitous) 연결된 세상을 향해 가는 과학기술 융합의 영역이다.

●업무와 정보 흐름의 변화
어떤 조직에 속하여 컴퓨터가 없던 때와 컴퓨터화 되어가는 현장에서 일을 해본 사람들은 이 극명한 변화를 느낄 수 있다. 수천, 수만, 수백만, 수천만건의 거래(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돈을 받는 것)를 일일이 손으로 기록하고 작업한다고 상상하면 이해할 수 있다. 사람 수보다 많은 디지털 기기들에서 발생하는 각종 비용을 원단위까지 계산하고 확인하고 과금을 할 수 있게 되었다. ERP, SCM, CRM등의 업무 프로세스의 시스템화는 글로벌기업을 하나의 유기체처럼 움직이게 하고 있다. 이러한 시스템이 주는 효율은 일일이 계산하기 어렵고, 매우 다양하고 크다. 정보의 왜곡으로 가장 큰 이득을 보던 권력(Power)을 가진 조직과 개인들이 이제는 그 권력을 소셜(Social) 시민사회로 돌려줄 수 밖에 없는 사회가 되고 있다. 디지털전환과 초연결화된 문명에서 가장 큰 충격과 변화가 국가라는 단위에 닥쳐오고 있다. 승패는 자명하다. 어떻게 언제 변할 것인가의 문제이다. 소셜 시민사회는 구글,네이버,페이스북,트위터와 같은 플랫폼 위에 성립하지만 생성되는 빅데이터의 추출, 압축, 정보적 활용이 미래 권력의 핵심이 될 것이다. 정보(Intelligence)가 곧 힘(Power)이 되고 돈이 될 것이며 승자와 패자를 가를 것이다.
※ Information은 정보의 출처로써의 정보 즉 Intelligence의 입력이며, Intelligence는 인간활동에 가치를 주는 정보를 말한다.

●디지털 생활의 변화
구글, 네이버,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소셜 플랫폼에서 소셜 사회가 형성되고 그 플랫폼에의 접근은 스마트 기기를 손에든 개개인이 될 것이다. 개개인은 플랫폼에서 일차적으로 정보를 획득하겠지만 생활과 관련된 구매의 점진적 확대로 이어지고, 그 속에서 수익을 얻어 생활하는 단계로 발전해 갈 것이다. 공공의 지배 플랫폼 또한 이러한 초연결 소셜 플랫폼과 대립과 조화를 통하여 형성되고 있다. 디지털 사회로의 진입은 이제 선택이 아니다. 어떤 일을 하든 플랫폼 위에 올라가야 한다. 소셜 플랫폼의 “빅데이터 분석”은 내가 알지 못하는 나에 대한 어떤 것을 누군가가 찾고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러한 전환은 새로운 인간사회의 가치와 철학, “디지털기준(Digital Normal)”의 이해를 요구하고 있다.

●디지털 제조의 변화
컴퓨터로 그려진 어떤 물건이 프린터로 만들어 진다. 이 변화가 몰고 올 인류사회의 전환은 상상 그 이상이 될 것이다. “프린터로 하루에 열채의 집을 인쇄하는 중국의 회사”, “사람의 장기를 인쇄하는 프린터”, “수천년에 걸쳐 만들어온 인류의 보물, 고려청자의 인쇄” 이제는 이런 이야기가 놀랍지 않다. 모든 가정과 공동체가 제조 현장이 될 것이다. 디지털제조시대는 재료물질과 신소재의 근원적인 변화를 요구하며 BT, NT로 발달하고 있는 소재분야와 더불어 디지털 제조는 인류문명을 전혀 다른 차원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미래사회와 과학기술
미래사회는 규칙을 정하는 정부, 공공의 플랫폼과 이익을 추구하는 영리조직, 공공선(善)을 추구하는 수혜조직으로 재정립될 것이며 각 분야별로 과학기술은 적용되고 디지털문명을 이루어 가게 된다.

●플랫폼 조직(Rule)
가장 강력하고 실질적인 플랫폼은 국가이다. 실제로 비트로 만들어져 전세계를 하나로 묶는 소셜 플랫폼(구글, 네이버,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등장과 성장은 국가의 가장 큰 위협이 되고 있다. 국가 또한 자체 기능의 플랫폼화(국세청, 관세청)와 협치 플랫폼화(금융정보교환, 무역정보전자적교환)가 국가수익영역부터 먼저 진행되고 있다. 지배 플랫폼(Governance Platform)의 현실과 한계가 인류사회의 새로운 숙제의 하나이다.

●영리조직(Profit)
현재까지 영리조직들은 디지털화의 가장 큰 수혜자처럼 보인다. 과학기술융합과 IT, BT, NT 등 산업영역의 눈부신 발전과 변화는 장밋빛 전망을 무수히 만들어 냈다. 그러나 결과는 인류사회의 먹거리와 행복의 주역으로써의 기능 수행에는 한계에 부딪히고 있다. 이 디지털변화에 따른 기존의 기업과 이윤추구의 공기업의 경계와 충돌에 따른 영리조직의 재정립 또한 진통과 숙제를 내포하고 있다. 과학기술의 발달과 융합으로 인류의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만들 수 있을까? 발전이 성장과 지속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영리조직들은 지속가능의 갈림길에 봉착할 수 있다.

●수혜조직(Public Value)
미래사회의 핵심은 수혜조직이 될 것이다. 적정기술의 발달이 더딘 편이나 서서히 그리고 폭넓게 성장하고 있다. 인류가 고안한 최고의 조직은 개개인의 한 표 의사결정의 합으로 만들어지는 분리된 권력체계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수혜조직은 가장 많은 투표수를 가지고 있다. 다수가 비용을 부담할 수 있는 과학기술의 적용에 과학기술의 미래가 있을 수 있다. 소수의 이익을 대변하는 영리조직의 과학기술은 근본적인 한계를 내포하고 있다.

   
 

창조경제는 디지털경제의 일환이며 과학기술의 융합에 의한 디지털문명과 과학기술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과학기술의 발전의 방향이 인간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는 인식의 기저는 공유되고 공감되어야 하지만 기술을 위한 기술, 개인의 자구적 기술이 만연하고 있다. 현재 인류는 과학기술로 세워진 디지털문명 위에서 과학기술과 인류의 동행이라는 숙제를 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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