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품질관리 역량 강화로 경쟁력 확보 기대

 

[아이티데일리] 엔키아(대표 이선진)는 미래부와 SW공학센터가 진행하는 ‘2014 SW공학기술 현장적용 지원사업’ 과제 선정 결과 최종 참여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명은 ‘품질관리 체계 구축을 통한 IT통합운영관리 S/W 패키지 재설계 품질 혁신 추진’으로, SP인증(2단계) 기반을 마련하고 품질관리에 필요한 시스템 구축 및 파일럿 이행을 주요 과제로 추진하게 된다.

엔키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SW개발 생산성과 체계적인 시스템 등 보다 향상된 SW역량으로 고객들에게 높은 품질의 서비스와 솔루션 제공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엔키아의 SW품질관리가 세계적인 수준으로 인정받을 있도록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4 SW공학기술 현장적용 지원사업은 국내 중소·중견 SW기업들을 대상으로 SW품질과 생산성 제고를 위해 기업들에게 필요한 SW공학기술을 제공하고 산업현장 적용 맞춤형 컨설팅을 해주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32개의 업체가 선정돼 SW품질 수준 향상을 위해 지원받을 예정이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