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케이스 2종 및 알류미늄 범퍼 케이스

 

[아이티데일리] 라츠(대표 조영삼 사장)는 팬텍의 최신 전략 스마트폰 ‘베가 아이언2’의 전용 케이스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라츠가 이번에 출시한 베가 아이언2 케이스는 시크릿 다이어리 케이스 2종과 알루미늄 범퍼 케이스로 베가 아이언2를 보호하고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라츠 베가 아이언2 케이스 3종은 모두 베가 제조사 팬택에서 주최한 ‘베가 아이언2 케이스 공모전’에서 입상한 디자인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한 베가 아이언2 시크릿 다이어리 케이스는 배터리 커버를 분리한 후 착용하는 플립커버 디자인으로 케이스 후면에 시크릿 키라는 지문센서를 내장하고 있어 케이스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베가 아이언2만의 지문인식 기능 및 V터치 기능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전면 커버로 베가 아이언2를 안전하게 보호할 뿐 아니라 커버 내측에는 카드를 수납할 수 있는 포켓이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블랙과 화이트 2개 컬러로 출시된다.

함께 출시되는 베가 아이언2 시크릿 다이어리 메탈 케이스는 알루미늄 소재로 마감해 내구성과 심미성을 더욱 높였다.

스마트폰을 거울로 활용하던 소비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커버 내측에는 가볍고 잘 깨지지 않는 PC 소재의 거울을 부착했다. 케이스 전면에 베가의 V엠블럼을 레이저로 각인했다.

베가 아이언2 알루미늄 범퍼케이스 아머는 이탈리아 베레타사의 권총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은 범퍼형 디자인을 적용했다.

기존 범퍼형 케이스와 달리 권총 안전장치 모양의 독특한 체결구조로 손쉽게 케이스를 탈부착할 수 있어 편리하고, 충격 흡수에 적합한 설계와 내측의 포론 테이프 마감으로 낙하 시 충격을 흡수하는 능력도 뛰어나다.

라츠 베가 아이언2 시크릿 다이어리 케이스와 범퍼 케이스는 오는 30일부터, 시크릿 다이어리 메탈 케이스는 6월 2일부터 배가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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