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종 모델부터 출고가 인하, 5종 모델은 협의 완료 후 적용

 
[아이티데일리]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LGU+)는 20일부터 4종, 이후 추가 5종 등 LTE 스마트폰 총 9종의 출고가를 인하해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LGU+는 ▲자사 전용 스마트폰 LG Gx를 비롯해 LG G2, LG 옵티머스 G프로, 베가 아이언 등 4종을 20일부터 인하된 출고가로 판매하며, ▲갤럭시 S4 LTE-A(32GB), 갤럭시 S4 LTE-A(16GB), 갤럭시 S4, 갤럭시 노트3, 갤럭시 윈 등 5종에 대해서는 제조사와 협의를 조속히 완료해 판매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갤럭시 S4 LTE-A(32GB), 갤럭시 S4 LTE-A(16GB), 갤럭시 S4의 경우 갤럭시 S4 액티브와 유사한 가격으로 협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LGU+는 앞으로도 제조사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스마트폰 출고가를 지속 인하해 고객의 휴대폰 구매비용 부담을 지속 줄여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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