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강화, 스마트폰 출고가 인하, 프로모션 진행 등

 
[아이티데일리]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이하 LGU+)가 오는 19일 영업재개를 맞아 다양한 영업활성화 활동을 전개한다고 발표했다.

먼저 LGU+는 모바일TV ‘U+HDTV’의 UI와 UX를 업그레이드하고 콘텐츠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올인원 가전 ‘홈보이’에 유아용 EBS콘텐츠 무료 제공 및 초등학생을 위한 놀이 기능 추가 등을 통해 유아·교육 중심으로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LGU+는 자사 전용 스마트폰 ‘LG Gx’를 비롯해 ‘LG G Pro’, ‘LG G2’, ‘갤럭시S4 LTE-A’, ‘갤럭시 메가’, ‘베가 아이언’ 등 9종의 LTE 스마트폰 출고가를 인하, 종전보다 평균 20만원 가량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LGU+는 신규 요금제를 포함한 주요 상품의 홍보와 프로모션도 적극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LTE8 무한대 요금제’와 ‘대박 기변’ 프로그램 등을 알리기 위한 광고를 새롭게 선보이며, 지드래곤이 출연하는 뮤직비디오 형태의 광고영상 ‘8llow Me Song’을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열 예정이다.

더불어, 고객이 홈CCTV ‘맘카’의 가입 상담예약을 U+Shop 홈페이지에 남기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과 프로야구 전용 앱 ‘U+프로야구’의 승부 맞추기 게임을 통해 경기결과 적중률이 높은 고객에게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영업재개와 함께 서비스 강화, 스마트폰 출고가 인하, 프로모션 진행 등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영업활성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서비스 중심으로 경쟁구도를 이끌어가겠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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