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참여 시 추첨 통해 1천 명에게 영화 예매권 증정

 
[아이티데일리]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이하 LGU+)는 자사 유·무선 결합할인 상품 ‘한방에yo’에 신규 가입하거나 결합 상품을 추가하는 고객에게 기존 제공 요금할인 외에 최대 30만 멤버십 포인트를 15만 명에게 추가 제공하고, 영화 예매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6월 30일까지 연다고 발표했다.

‘한방에yo’는 LGU+의 모바일 상품과 초고속인터넷을 함께 사용할 경우 모바일 요금제에 따라 매달 모바일 요금을 할인해 주는 결합상품으로, 모바일과 인터넷, IPTV까지 결합하면 최대 1만 원의 요금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LGU+는 ‘한방에yo’에 신규 가입하거나 기존 ‘한방에yo’ 가입 고객이 스마트폰 회선 또는 U+tv G를 추가로 결합하면, 홈 상품 종류에 따라 LGU+ 스마트폰 가입자에게 멤버십 포인트를 각각 최대 30만 포인트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가족 구성원 4명이 모두 LGU+ 스마트폰 가입자라면 한방에yo를 통해 인터넷과 결합하면 스마트폰 가입자 당 각각 멤버십 20만 포인트씩 총 80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고, 같은 조건으로 인터넷과 U+tv G에 결합하면 각각 멤버십 30만 포인트씩 총 120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단, 이러한 혜택은 선착순 15만 명에 한한다.

LGU+ 멤버십 포인트는 제휴 가맹점에서 실제 할인받은 금액 기준으로 할인금액 1원당 1포인트가 차감되며, 멤버십 제휴 가맹점에서 이용 시 문자메시지(SMS)로 이용내역이 송부된다. 등급과 이용 한도는 요금청구서와 LGU+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LGU+는 포인트를 받은 고객 중 자사 영화·놀이 예매 서비스 ‘티켓플래닛’ 영화 예매권(1인 2매)을 추첨을 통해 1천 명에게 무료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기존 모든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주중 월, 수, 금요일은 피자 구매 시 멤버십 포인트로 30% 할인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연다고 덧붙였다. 5월에는 피자헛 온·오프라인 주문 시, 6월에는 도미노 피자 온라인 주문 시에 한한다.

‘한방에yo’는 명의자를 포함해 가족 구성원 1인당 모바일 1회선씩 최대 5회선까지 결합할 수 있으며, 가까운 매장이나 고객센터에서 가입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이종서 제휴마케팅팀장은 “LGU+의 유·무선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요금할인 이외에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멤버십 혜택을 강화했다”며, “LGU+ 고객들이 멤버십 포인트를 이용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할인 혜택 및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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