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 방영 기념 퀴즈 이벤트 및 50만 돌파 기념 공약 접수 등 실시
올레tv모바일은 ‘열개소문’이 연예인과 기자들이 팀을 이뤄 다양한 방송계 뒷이야기를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MC 지상렬을 비롯해 개그맨 조세호, 남창희, 양세찬, 이용진, 방송인 왕배, 김세인, 연예전문기자 하은정, 이예지 및 박지훈 변호사 등이 출연한다.
올레tv모바일은 ‘열개소문’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모바일TV 전용 예능물로, 시즌 1은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VOD로 서비스돼 40만이 넘는 누적 클릭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총 12부작으로 선보이는 시즌2에서는 스타의 사생활 목격담을 나누는 ‘스타 사생활 탐구’, 출연자들이 촬영한 인증샷을 공개하는 ‘폰파라치’ 등 새로운 코너를 선보인다. 올레tv모바일 이용자는 시즌1과 시즌 2를 전 편 무료 시청할 수 있다.
올레tv모바일은 ‘열개소문’ 시즌2를 기념해 신규 에피소드를 시청하고 퀴즈를 푸는 이벤트를 올레tv모바일 앱을 통해 오는 28일까지 연다고 밝혔다. 아울러, KT미디어허브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열개소문’ 누적 클릭 수 50만 돌파 기념 공약을 신청 받으며, 선정된 공약은 출연자들이 프로그램에 소개해 실행에 옮길 예정이다.
팽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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