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클라이밍, 트레킹, 산악정보, 인터뷰 등 무료 감상 가능

 

[아이티데일리] 인터넷 미디어 곰TV(대표 곽정욱)는 산악 전문 케이블 방송 ‘마운틴TV’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8일 발표했다.

곰TV는 이번에 선보이는 ‘마운틴TV’가 국내 유일의 산악 전문 케이블 방송이라고 밝혔다. 여행, 클라이밍, 트레킹, 산악정보, 인터뷰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곰TV는 ‘마운틴TV’의 주요 콘텐츠로 일상에 지친 사람들을 위한 프로그램 ‘산책’, 오지마을 주민들의 삶과 희망을 다루는 ‘고개너머 삶을 만나다’, 대한민국 명산을 오르는 ‘엄홍길과 함께하는 도전 16좌’ 등을 꼽았다. 중국, 일본, 캐나다, 히말라야 등지의 세계 명산을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는 콘텐츠도 제공한다.

특히, 제주도의 경관과 여행기를 담은 ‘대한민국 구석구석(제주도편)’은 오픈 이틀 만에 만 오천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곰TV는 ‘마운틴TV’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아웃도어 경품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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