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는 ‘아티스트 카네이션전’에 자사가 진행하고 있는 ‘공정미술 프로젝트(we make fair art)’에 참여한 공예미술 작가들이 5월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을 기념해 손수 만든 작품성 있는 카네이션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위메프는 ‘창작의 열정에 기회를’이라는 주제로 진행 중인 ‘공정미술 프로젝트’를 척박한 국내 미술시장에 소수만을 위한 미술보다는 대중성 있고 친근한 미술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했다고 밝혔다. 소비시장의 규모를 늘려 작가에게는 작품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소비자에게는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고 애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