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트 지원을 비롯, 추가 라이선스 제공, 타이포 자문 등 다양한 부분에서 협력 진행

 

 
[아이티데일리] 산돌커뮤니케이션(대표 석금호)은 지난 23일 컬쳐쇼크(대표 장현재)와 웹툰작가 창작 활동 지원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컬쳐쇼크는 지난 2월 웹툰 서비스 '티테일'을 오픈한 벤처기업이다. 산돌은 이번 투자 협약을 통해 폰트 지원을 비롯하여 추가 라이선스 제공, 타이포 자문 등 다양한 부분에서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티테일에서 연재를 진행하는 작가들은 산돌의 365종 폰트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산돌의 석금호 대표는 "웹툰에서 폰트는 스토리를 전달하는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는 만큼 다양한 폰트를 통해 컨텐츠의 질적 성장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하며 "웹툰 작가들의 안정적인 창작 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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