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및 웹사이트의 속도, 구축 편이성, 안전성 개선

▲ 스팅레이 서비스 컨트롤러 주요 기능
[아이티데일리] 리버베드 테크놀로지(지사장 김재욱)는 자사 대표 제품인 리버베드 스팅레이(Riverbed Stingray) 가상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컨트롤러(ADC)의 신규 버전 출시와 함께 새롭게 추가된 기능들을 25일 발표했다.

스팅레이 트래픽 매니저 9.6(Stingray Traffic Manager 9.6)과 리버베드 스팅레이 서비스 컨트롤러 1.2(Riverbed Stingray Services Controller 1.2)의 새로운 기능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쉐어포인트 2013과 같은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이 개선되고, 아마존 웹 서비스(AWS)상에서 안정성과 확장성이 증대되며, ADC-as-a-Service 구현 시 보다 향상된 가시성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기업 고객 및 서비스 제공사들은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서비스를 온디맨드 방식으로 쉽게 빠르게 구축할 수 있다.

리버베드 ADC/스팅레이 팀을 총괄하는 제프 팬코틴(Jeff Pancottine) 선임 부사장은 “기존 ADC 아키텍처의 정적인 특성은 오늘날의 복잡한 IT환경에 적합하게 진화하지 못했기 때문에, 빠르게 증가하는 애플리케이션과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을 소비하고 사용하는 방식 등을 처리하기 어렵다”라며, “새로운 스팅레이 ADC 기능으로, 리버베드는 고객들이 클라우드의 설정과 관련하여 자주 겪는 문제를 방지하고, 필요에 따라 ADC를 시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함과 동시에, 애플리케이션의 공급과 성능을 가속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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