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혁신도시에 오피스텔로는 최초로 공급되는 이노팰리스가 조기 계약 마감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20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이노팰리스 측에 따르면 26~27m³ 규모의 세 타입 중 B타입(26m³)이 계약마감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노팰리스의 한 관계자는 이 같은 높은 관심과 인기에 대해, “세 개 타입 모두 트인 전망 조망에다 거주편의성을 위한 풀 옵션 인테리어 설계를 적용하였으며, 동편에 자리한 치악산, 수변공원 등 환경친화적 입지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오는 2015년까지 13개 공공기관이 이전하는 원주혁신도시 내 상업용지 중심부에 위치하며 중앙고속도로 남원주IC가 약 6km에 인접해 있는 등 지리적 입지도 뛰어난 점, 그리고 2017년에는 원주~강릉간 고속화 철도가 예정되어 있는 등 교통의 허브로 어디로든 이동이 편리한 장점도 크게 부각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이 관계자는 “계약관련 문의나 방문 문의 등이 끊이지 않고 있어 계약율이 예상보다 좋다”고 하면서, “B타입 외 다른 두 타입도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이노팰리스에 몰리는 높은 관심에 힘입어, 오피스텔 내 근린생활시설(상가) 또한 주변의 공공기관 및 상업지역 중심 상권을 대표하는 입지 덕분에 5월중 본격적인 분양이 시작되면 본격적인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이노팰리스(033-735-1588) 측은 방문객을 위해 4월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경품행사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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