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소프트웨어 및 스마트 분야 제품·기술 분야 적극 지원

 
[아이티데일리]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는 중소기업청에서 진행하는 ‘선도벤처 연계 창업지원사업’에 이번 2014년도에도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선도벤처 연계 창업지원사업’은 선도벤처기업이 보유한 기술·창업 인프라로 (예비)창업자의 창업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것으로, 일정 규모 매출액과 국내외 판매망 등 창업자 지원 역량을 갖춘 선도벤처기업 내에 (예비)창업자를 입주시켜 창업 초기 보육을 밀착 지원하고, 협업 비즈니스가 창출될 수 있도록 연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신규지원과 계속 지원사업 모두 가능하며 창업자 신청 자격은 2인 이상 팀으로 이뤄진 (예비)창업자 또는 3년 미만 초기 창업기업이면 된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이러한 ‘선도벤처 연계 창업지원사업’에 올해도 참여하기로 했으며, 4년 연속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특히 이번 사업에서 기업용 소프트웨어 개발 기술과 스마트러닝 플랫폼 그리고 스마트폰, 스마트TV, 스마트패드용 애플리케이션 제품 및 기술 분야에 큰 관심을 가지고 매칭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전체적으로 핵심 R&D 인력의 전문 기술 개발과 시장에 맞는 기술 노하우를 제공하고 솔루션 개발과 품질관리를 동시에 지원, 1대1의 정기적인 멘토링을 통해 (예비)창업팀에 맞는 사업화 프로세스를 준비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수출 노하우를 제공과 함께 해외영업 및 마케팅 인력, 현지법인(인도네시아, 미국, 일본 등)을 통하여 내부 (예비)창업팀이 해외시장 진출 기반을 다지고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 계획이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관련 담당자는 “개발기술 지원 및 컨설팅, 마케팅 망 지원,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 노하우 제공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향후 투자까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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