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은퇴 등 2014 MLB 시즌 최신 로스터 반영 업데이트

 

 

[아이티데일리]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해 서비스 중인 모바일 야구게임 ‘9이닝스’ 시리즈가 전 세계 누적 2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9이닝스 시리즈는 ‘9이닝스 프로 베이스볼 2011’부터 메이저리그(MLB) 공식 라이선스를 통해 실제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데이터를 그대로 게임에 적용했다..

9이닝스 시리즈는 이번 2000만 다운로드 돌파와 함께 2014년 메이저리그 시즌에 대응한 ‘9이닝스: 2014프로야구’의 버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9이닝스: 2014프로야구 업데이트에는 2014년 4월 10일자 메이저리그 최신 로스터가 반영됐고, 실제 메이저리그 최신 일정을 바탕으로 팀 이적, 은퇴 현황 등을 그대로 적용했다.

한편, 컴투스는 이번 9이닝스 시리즈 2000만 다운로드 돌파와 2014 버전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2014 버전으로 업데이트한 유저에게 스페셜 선수 카드를 선물한다. 아울러 오는 27일까지 매일 오후 7시~10시에 접속하는 유저에게 게임머니인 스타와 포인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홍지웅 컴투스 9이닝스 시리즈 개발 총괄 PD는 “9이닝스 시리즈는 컴투스의 야구 게임 개발력을 바탕으로 처음 기획부터 세계 시장을 목표로 만들어진 글로벌 게임 브랜드”라며 “미국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데이터를 빠르게 반영한 점이 해외 야구팬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