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째 맞는 국제 저작권 기술 교류의 장

 
[아이티데일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가 주최하고,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이사장 이상벽) 등이 주관하는 국제 저작권 기술 컨퍼런스 2014(International Copyright Technology Conference 2014, 이하 ‘ICOTEC 2014’)가 오는 11월 5일부터 이틀동안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국제 저작권 기술 컨퍼런스는 저작권 기술 국제 교류의 장으로 국내외 우수 저작권 기술의 교류를 통해 우리 저작권산업의 발전과 국제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B2B 중심의 콘퍼런스로 해외-국내 기업 간 비즈니스 미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국내 저작권 기술업체의 기술 이전 및 수출 등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네트워크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욱 적극적인 교류를 위해 기술 전시회 및 B2B 상담회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더 많은 국내외 기업들의 참여유도를 위한 사전 설명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개최까지 약 200일을 남겨놓고 있는 ‘ICOTEC 2014'는 저작권 기술 전문가 프로그램 기획단을 구성하고, 프로그램 주제 및 초청 연사를 사전 수요 조사와 공모제를 통해 선정한다.

저작권 기술과 관련된 주제 및 프로그램 선정을 위한 사전 수요 조사와 해외 기업 및 기관, 학계 등과의 공모를 통한 연사 선정이 진행 중이며, 추후 저작권 기술 전문가 프로그램 기획단과 조직위원회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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