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카드 시장 개화…해외비중 확대 기대

 
[아이티데일리] 유비벨록스(대표 양병선)는 중소기업청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하는 수출역량강화사업으로 수출 성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선정하여 정부의 ‘R&D, 해외마케팅, 수출금융’을 우선참여 또는 우대 지원하여 수출 5,000만불 이상의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유비벨록스 관계자는 “중국을 비롯하여 동남아시아, 북미 등 세계 곳곳에서 스마트카드 시장이 개화되고 있는 시점에 이번 사업 지원으로 다양한 해외전시, 홍보, 개발 및 컨설팅 등 전략적인 해외진출 활동이 가속화 될 전망으로 지속적인 해외비중 확대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유비벨록스는 임베디드 SW 기반의 IT 컨버지드 환경을 만들어 가며 스마트 카드 및 그와 연계된 커머스 등의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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