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2주년 맞아 제품 경쟁력 강화 및 제품 다각화에 역량 집중

▲ 인스웨이브는 지난 15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UI 플랫폼 시장 적극 공략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아이티데일리] 창립 12주년을 맞이한 인스웨이브 시스템즈(대표 어세룡)가 UI 플랫폼 시장 선점을 위해 최근 조직 개편을 실시하며 제품 경쟁력 강화 및 해외 시장을 위한 제품 다각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인스웨이브는 최근 HTML5에 대한 완벽한 대응, 원 소스 멀티 유스(One Source Multi Use), 개발 생산성 향상, 다양한 컴포넌트 지원 등 보다 강력한 기능을 추가한 웹스퀘어5를 출시해 UI 플랫폼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는데 계획이다.

인스웨이브 어세룡 대표는 임직원 일동과 같이 한 창립 기념일 행사에서 “2014년은 엑티브엑스 추방과 같은 인터넷 환경 변화와 비즈니스 현장에서 웹 표준에 대한 요구가 확대될 것으로 보여 인스웨이브가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새롭게 강화된 웹스퀘어5와 함께 국내는 물론 글로벌 웹표준 UI 플랫폼 시장을 리드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비전을 밝혔다.

한편, 인스웨이브 시스템즈는 2002년 창립 이후, 상용 J2EE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 Proworks로 금융권에서 대규모 시스템 구축을 시작으로 2007년, 국내 최초로 웹표준 UI 플랫폼 제품인 ‘웹스퀘어(WebSquare)’를 출시했다.

웹스퀘어는 모바일과 앱을 동시에 지원하는 웹표준 제품으로써 삼성전자, 국세청, KT, 신한은행, 이마트 등 국내 주요 기업과 기관을 포함해 웹 표준 UI 플랫폼 공급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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