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400여종·던전 20여 등 콘텐츠 대공개, 주중 iOS 버전 출시

 

[아이티데일리]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를 정식 출시했다.

서머너즈 워는 턴 방식의 빠른 전투 전환과 화려한 스킬 이펙트를 통해 역동적인 대전의 재미를 제공한다.

서머너즈 워는 기존 RPG와 달리 1성의 몬스터도 6성까지 성장 가능한 육성 체계를 구현해 무작위로 상위 캐릭터를 획득하는 뽑기형 합성 시스템에서 탈피했다.

이번 서머너즈 워 출시를 통해 ▲400여 종의 몬스터 ▲살아있는 몬스터 컬렉션 ‘천공의 섬’ ▲각기 다른 특징 지닌 20여 종의 던전 ▲체계적으로 몬스터 성장시키는 ‘육성 시스템’ ▲전략적인 강화 요소 ‘룬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출시를 기념해 유저간 대전(PVP) ‘아레나’에서 3회 이상 승리하면 다양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내달 4일까지 진행한다.

이와 함께 서머너즈 워의 주요 몬스터로 꾸며진 신규 포스터도 공식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이 포스터에는 물, 불, 바람, 빛, 어둠 등 5가지 속성을 대표하는 서머너즈 워의 각 몬스터의 모습이 담겼다.

서머너즈 워는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컴투스 자체 게임 플랫폼인 컴투스 허브를 통해 서비스된다. 아울러 이번 주 중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iOS 버전도 공개될 예정이다.

정민영 컴투스 서머너즈 워 개발 PD는 “서머너즈 워는 신속하고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며 “국내 서비스를 기반으로 5월 중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전 세계 유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서머너즈 워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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