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프로야구와 숫자 ‘4’를 연결한 이벤트도 열어

 
[아이티데일리] 엔트리브소프트(대표 현무진)는 세가(SEGA) 원작의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이하 프야매)’에서 서비스 4주년을 맞아 숫자 ‘4’와 관련해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연다고 17일 발표했다.

먼저, 4월 18일까지 ‘10코스트 팩 스페셜’, ‘프리미엄 계약권’ 등 인기 아이템 4종을 접속한 이용자 모두에게 지급한다.

아울러, 숫자 ‘4’와 관련된 미션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실시, ‘매일 4승 달성’, ‘하루 동안 작전카드 4장 사용’ 등 주어진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구단팩 프리미엄’ 10장을 지급한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면 최대 140장까지 ‘구단팩 프리미엄’을 획득할 수 있다.

엔트리브는 2014 프로야구에서 ‘4’를 찾는 이벤트도 4월 내내 연다고 밝혔다. 매 경기에서 승리팀이 4득점 이상 획득하거나, 4홈런 이상, 4안타 이상 등의 숫자 4와 관련된 결과를 얻으면 ‘구단팩 프리미엄’을 지급한다.

또한, 4번 타자가 타점 1점, 삼진 1개, 홈런 1개, 볼넷 1개 이상 등의 성과를 거둬도 아이템을 증정한다. 만약 4개의 승리 구단이 4득점 이상, 4홈런 이상, 4안타 이상, 4실점 이상을 달성하면 ‘10 코스트팩 스페셜’을 제공한다. 경기가 없는 날이나 우천으로 취소된 날에도 선물은 지급한다.

엔트리브소프트 심재구 프야매 개발실장은 “4년 동안 1등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타이틀과 함께할 수 있었던 것은 이용자들의 끊임없는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여기서 멈추지 않고 앞으로도 이용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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