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세미나 개최 및 인력·정보 공동 활용, 자동차 튜닝 관련 장비·부품에 3D프린팅 기술 적용

 

[아이티데일리] 3D프린팅산업협회(대표 국연호)와 한국자동차튜닝협회(회장 장형성)는 최근 3D프린팅 산업과 자동차 튜닝산업의 상호발전을 위한 분야별 MOU를 체결했다.

양 협회는 이번 MOU로 공동세미나 개최, 인력·정보 및 자료 공동 활용 등을 통해 각각의 산업분야의 발전에 도모하기로 했다.

아울러 자동차 튜닝 관련 장비와 부품에 3D프린팅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3D프린팅 산업이 더욱 다양한 분야로 확대 적용될 수 있도록 했다.

한국자동차튜닝협회는 이번 MOU를 통해 3D 프린팅 기술을 자동차 튜닝산업에 적용함으로써 기존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고 고부가가치 부품 개발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3D프린팅산업협회는 차세대 신성장 동력사업 분야인 3D프린팅 산업의 발전을 위해 연관성이 있는 국내 모든 연구기관 및 분야별 협회와 더욱 더 활발한 교류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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