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액토즈소프트는 16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카드 배틀 게임 ‘밀리언아서’의 4월 2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밀리언아서 업데이트는 신규 카드 추가를 비롯해 ‘초진화 합성’ 이벤트, ‘개인 수집 랭킹’ 이벤트 등이 진행됐고, 창고 보관량이 증가됐다.

먼저 MR 등급의 ‘제2형 코토노하’와 SR+ 등급의 ‘화연형 라크’, ‘신도형 엘리’, SR 등급의 ‘신도형 카엔’ 등 4장의 카드가 신규 프리미엄 뽑기에 추가됐다.

또 SR 등급의 ‘화연형 챠챠’와 R+ 등급의 ‘제2형 니스’가 인연 포인트 뽑기에 추가됐다.

프리미엄 뽑기에 추가된 카드는 오는 5월 15일까지 요정 전투 시 등급 순서대로 각각 6배, 5배, 3배의 공격력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강적으로 ‘신도형 카밀리아’와 ‘휘황형 데어도스‘가, 길드 요정으로 ‘지원형 구미호’가 출현하며, 광분 강적으로 ‘지원형 소용녀’가 등장한다.

아울러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개인 수집 랭킹 이벤트에서 ‘비전서’의 숫자로 순위가 집계되고, 순위에 따라 MR 등급의 ‘화연형 히비키’와 ‘리미티드 브레이크 치아리’ 등 다양한 아이템이 제공된다.

‘초진화 합성 이벤트’에서는 ‘희우형 차차’와 ‘각성형 시시라라ㆍ오버 드라이브’, ‘특이형 양과&소용녀’ 등 3장의 카드를 MR 등급으로 진화시킬 수 있고, ‘제 2형 니스’는 SR 등급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이밖에도 밀리언아서 내 창고의 카드 최대 보관량은 150장에서 300장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