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영웅 플레이 시 공격력 추가 적용 이벤트도 열어

 
[아이티데일리] 넥슨(대표 박지원)이 엔도어즈(대표 신지환)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풀 3D MMORPG ‘영웅의 군단’에 신규 영웅 2종을 15일 업데이트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5성급 영웅인 수인족 여전사 ‘쿠로코’와 4성급 수호 전사 ‘아팡치’ 등 시즌2 영웅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넥슨은 장검을 사용하는 ‘쿠로코’가 빠른 속도로 움직여 넓은 범위의 적들에게 한 번에 많은 피해를 입힐 수 있으며, 귀여운 외모의 ‘아팡치’는 큰 창을 무기로 해 공격 이후 상대에게 일정 턴 동안 추가 출혈과 침묵 피해를 입히는 궁극기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공식 카페를 통해 신규 영웅 2종의 소개 영상을 공개했으며, 5월 14일까지 ‘쿠로코’와 ‘아팡치’로 플레이 시 각각 공격력을 300%와 200% 추가 적용하는 기념 이벤트를 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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